[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까사미아가 오는 5월 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디자인 가구 컬렉션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까사미아 측은 “지난해 초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 협업해 독창적인 디자인 컬렉션을 출시했다”며 “파트리시아 특유의 실험적인 소재와 색감의 믹스매치, 아시아 문화권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디자인적 요소를 접목해 특별한 가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까사미아는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팝업스토어를 오는 5월 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6층에서 운영하며 이 기간 중 가구 20여 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기간 내 컬렉션 전 상품을 1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까사미아의 디자이너스 컬렉션은 신세계강남점과 부산 신세계센텀시티몰점, 까사미아 압구정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