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버스·지하철 새벽 2시까지 연장

  • 등록 2012-01-19 오후 2:31:33

    수정 2012-01-19 오후 2:31:33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연장 운행된다.

서울시는 연휴 말미인 23일과 24일 시내버스와 지하철 막차 시간을 각각 차고지와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또 시립묘지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21~24일 용미리·망우리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4개 노선을 평소 공휴일보다 107회 늘려 운행한다.

연장운행에 따라 변경된 대중교통 운행정보는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소, 트위터(@seoultopis), 다산콜센터(02-120) 등에서 얻을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용하려는 지하철역과 버스 행선지별로 막차 시간이 차이가 있으니 역이나 정류소에 부착된 안내문이나 전화 문의를 통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1~24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시간이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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