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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워크숍은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양사 임원 및 본부장 전원이 참석했으며 ‘리더, 뉴 라이프의 내일을 얘기하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양사 임원들이 모인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뉴 라이프 가치체계’를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를 당부한다”며 “새로운 방식에 대한 고민을 통해 일류(一流) 보험사로 도약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해당 논의는 양사의 조직문화 태스크포스(TF)가 신한의 가치 체계인 신한웨이(WAY)를 근간으로 수립한 ‘뉴 라이프 가치체계’와 양사 임직원의 워크숍, FGI(Focus Group Interview, 초점집단 면접조사), 아이디어 공모, 모바일 실시간 선호도 조사 등으로 만들어진 ‘뉴 라이프 비전’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디지털 보험 △디지털 창구 △AI Contact Center △헬스케어 △빅데이터 △마이데이터 등 NewLife관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도출을 위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