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건설, 2분기 실적 우려 속 6%대 약세

  • 등록 2022-07-04 오전 10:10:24

    수정 2022-07-04 오전 10:10:24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GS건설(006360)이 4일 장 초반 6%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9분 GS건설(006360)은 전 거래일보다 1900원(6.03%) 내린 2만96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김세련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2분기 매출액은 2조6608억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9.2% 증가해 컨센서스(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다만 2분기 영업이익은 1611억원으로 29.0% 증가해 컨센서스 대비 27.5% 하회할 것으로 추정됐다.

2분기 특정 해외 플랜트 현장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원가 반영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주택 정상화 구간에서 해외 비용 반영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대된 점은 아쉽다”라며 “상반기 누계 분양은 1만1000여 세대로 파악되며 이는 당초 GS건설의 계획대로 달성한 수준이기 때문에 고금리 하에서의 수요 위축 상황에서도 아직까지는 분양 성과가 우호적인 점은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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