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올 한햇동안 총 646억원을 투입해 전국 258개 도심내 방치된 미활용 지역을 공유지 도시숲으로 조성하고, 방치된 도심주변 야산 중 정비가 시급한 18곳을 산림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또 총연장 710km 도로변에 가로수를 심고 전국 300여개의 초중고교 운동장과 담장에 학교 숲을 만들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앞으로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숲 조성사업에 대한 재정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