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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에서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국인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는 ‘포장마차’라는 공간을 통해 ‘즐겁기만 하다면, 하이네켄을 즐기는 방법에 정답은 없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한국적인 막걸리 잔에 맥주를 따라 마시는 ‘사발네캔’을 비롯해 △베트남처럼 맥주 잔에 얼음을 넣어 마시는 ‘얼음네캔’ △라임을 곁들이는 캐리비안 스타일의 ‘라임네캔’ △멕시코에서 즐기는 ‘칵테일네캔’ 등 전세계 각지에서 하이네켄을 즐기는 다양한 음용 방법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김치전, 달걀말이, 두부김치 등 한국 포장 마차 대표 인기 메뉴 및 나라별 대표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하이네켄은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포차’ 콘셉트의 AR 필터도 틱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원 하이네켄 마케팅팀 전무는 “하이네켄을 어떤 방식으로든 즐겨도 좋다라는 150주년 캠페인을 담아내기에 포장마차만큼 좋은 공간은 없다는 생각으로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하이네켄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포장마차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에서 색다른 방식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