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지방 거점국립대 10곳의 학생 1인당 교육비가 서울대 대비 39%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서울대가 5286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상국립대 2419만원 △충북대 2308만원 △전남대 2148만원 △부산대 2147만원 △제주대 2058만원 △경북대 2057만원 △전북대 1962만원 △충남대 1915만원 △강원대 1824만원 △인천대 1731만 원 순이었다. 이 가운데 전북대 충남대 강원대 인천대는 학생 1인당 교육비가 2000만원 미만으로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