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생명과학, 기술수출 계약 소식에 강세

  • 등록 2018-11-20 오전 9:22:47

    수정 2018-11-20 오전 9:22:47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이 6500억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영업적자폭이 줄어들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전일대비 3.26% 오른 8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기술 수출 계약을 계기로 투자심리가 회복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19일 먼디파마 대상 6500억원 규모의 일본지역 권리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2월 기존 일본 파트너였던 미츠비시타나베 제약으로부터 기술이전 계약 취소 의향이 접수된 이후 불투명해졌던 관절염치료제 ‘인보사’의 일본 판매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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