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금리수준 적절..인플레이션 우려남아-트리체 총재

  • 등록 2001-08-03 오후 4:23:19

    수정 2001-08-03 오후 4:23:19

[edaily] 3일 유럽중앙은행(ECB)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장-끌로드 트리체 프랑스중앙은행(BOF) 총재는 현재의 금리 수준은 적절하고 인플레이션이 유로지역에 우려로 남아있다며 전일 ECB의 금리 유지 정책을 옹호했다. 트리체 총재는 "현재 통화에 대한 입장은 적절하다고 생각하며 물가상승률은 하락하고 있지만 우려의 대상으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ECB는 전일 주요 금리를 4.5%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었다. 도이체방크의 경제학자인 스테판 비엘마이어는 "트리체의 발언은 전날의 금리유지 결정과 일치한다"며 "독일의 2분기 경제 성장률이 악화된다면 ECB의 금리인하 조치를 기대해 볼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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