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 서울 송파석촌 서비스센터 오픈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폭스바겐의 서울·경기·강원 지역 공식 딜러인 아우토플라츠는 송파석촌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 송파석촌 서비스센터 (사진=폭스바겐)

서울 송파석촌 서비스 센터는 잠실 지역부터 인근 하남, 남양주, 경기남부 지역까지 서비스망을 확장해 접근성을 높였다.

센터는 연면적 533㎡에 지상 2층 규모로 일반 정비를 위한 5개의 워크베이와 전문인력 배치로 하루 최대 3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10대 이상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갖췄다.

정비 예약의 편의성을 높이고 대기 시간을 단축해 고객 만족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2월 한달간 입고 고객에게 폭스바겐 정품 우산, 머그컵, 워셔액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경회 아우토플라츠 대표는 “송파석촌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수입차 수요가 높은 송파 및 인근 경기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수도권 지역 및 강원 지역의 핵심 딜러로서 정확하고 수준 높은 정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 송파석촌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아우토플라츠는 경기 판교, 분당, 안양, 하남, 강원 원주 등 총 6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