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복지센터 아동들과 서울대공원 나들이

임직원 후원 10년 넘게 이어와
  • 등록 2023-10-23 오전 10:15:21

    수정 2023-10-23 오전 10:15:21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고려아연(010130) 임직원들이 동명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의 일일 부모 역할로 서울대공원 동물원 나들이에 나섰다. 동명아동복지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만 18세 미만 아동들을 양육하는 기관으로 고려아연이 10년 넘게 후원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23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지난 20일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가정에서 양육이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7~8세 아동 10여명과 서울대공원 내의 동물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봉사 참가자들은 시설아동들과 1:1로 매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직접 포장한 간식을 선물했다.

고려아연은 평소 야외활동을 자주 할 수 없는 시설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시설아동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이 연속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야외 봉사활동을 추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봉사에 참가한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일일 부모 역할을 하며 아동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지난 20일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이 활동 종료 이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고려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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