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스마트 N센터` 오픈

  • 등록 2012-07-02 오후 12:53:40

    수정 2012-07-02 오후 12:53:40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하나은행은 2일 영업점 방문 없이 화상상담, 채팅상담 등을 통해 금융상품 상담 및 가입, 종합재무상담 등 다양한 스마트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트 N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N센터’는 기존의 홈페이지, 하나N뱅크, SNS채널, 콜센터 등 다양한 채널과 연계해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직원들이 비대면 채널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신개념 채널이다.

총 70명으로 구성된 이 센터는 하나 Loan센터·하나 Plan센터·하나 Global센터·하나 N채널센터·하나 Plus센터의 5개의 혁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하나 Loan센터는 기존의 영업점 방문 및 번거로운 각종 서류 준비절차를 줄인 혁신적인 주택담보대출 서비스인 ‘원클릭 모기지원’과 ‘원클릭 전세론’, ‘e-패밀리론’ 등의 대출상품을 상담 및 판매한다.

하나 Plan센터는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직장인, 연금생활자 등에게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상품을 제안하는 등 영업점 PB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화상 및 유선 상담을 통해 맞춤형 PB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하나 Global센터는 사이버 환전서비스와 외국어 상담 및 외국어 해외송금 폰뱅킹 서비스(영어, 중국어, 몽골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를 제공하게 되고 하나 N채널센터는 네이버, 다음 등 53개 온라인 상품몰과 제휴중인 하나 N플라자와 2800개의 사이버 하나은행 등에서 화상, 채팅, 원격지원 상담, 실시간 예약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올 하반기에는 SNS 가상 브랜치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3000만 스마트폰 시대에 맞추어 고객과 소통하며 진화하는 금융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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