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곰탕은 100% 한우만을 사용하고 합성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깔끔하면서도 깊은 곰탕을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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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도 완제품 형식으로 공급돼 곰탕 전문 조리사나 별도의 주방시설 없이도 누구나 쉽게 매장운영이 가능하다.
여기에 직거래방식의 유통구조로 수입사골을 우려낸 기존 곰탕이나 설렁탕과 유사한 가격대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다하누곰탕 가맹을 위한 개설 비용은 132㎡(40평) 기준으로 가맹비, 인테리어비, 교육비, 홍보비, 주방설비, 간판 등을 포함해 1억4000만원이 투자되며, 매장 규모에 따라 인테리어 비용과 주방설비 등의 비용에 차이가 난다.
최계경 다하누곰탕 대표는 “최근 주부들의 외면으로 한우 부산물 적체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까지 이르게 됐다”며 “한우곰탕 시장을 적극 확대해 한우의 부위별 고른 소비문화 형성으로 농가의 수익증대와 한우 소비자 가격 안정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하누곰탕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천호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곰탕 창업교실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