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야심작 '테라' CF 광고 시작

  • 등록 2019-03-28 오전 9:08:21

    수정 2019-03-28 오전 9:08:2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하이트진로(000080)가 지난 21일 출고한 청정라거 광고를 시작했다. 28일부터 지상파TV, 케이블TV, IPTV, 디지털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인다.

청정맥아 편에서는 세계 공기질 부문 1위(2018 EPI 리포트)인 호주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골든 트라이앵글’ 맥아 100% 만을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초미세먼지로 둘러싸인 한국에서 벗어나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가 찾아낸 청정맥아를 영상에 담아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리얼탄산 편은 발효 공정 중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탄산만을 100% 담은 청정라거 테라의 특징을 시계의 움직임과 발효 탱크를 닫는 장면을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맥주의 탄산을 만드는 최고의 공법은 아무 공법도 쓰지 않는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단 1%의 다른 탄산도 넣지 않고 오직 자연의 기다림으로 완성한 강력한 리얼탄산 100%만을 사용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초미세먼지 시대, 인공을 거부하고 청정, 천연, 자연을 지향하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테라 만의 특성을 2편의 광고 캠페인으로 제작했다”며 “호주 골든트라이앵글 청정맥아 100%, 강력한 리얼탄산 100% 등 2가지 강력한 강점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