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노사, 임금·단체교섭 협약 조기 타결

  • 등록 2021-04-16 오전 10:47:19

    수정 2021-04-16 오전 10:47:19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사옥에서 열린 ‘2021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식’에서 (왼쪽부터)김준호 노조위원장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자료=현대건설)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현대건설(000720)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 사옥에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김준호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2021년도 현대자동차그룹 내에서 가장 먼저 노사 합의를 완료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는 전년도 사업계획달성에 매진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임금인상(기본급 2.1~2.3%)·경영성과급(10.6%)·코로나 극복 격려금(150만원) 등이 포함됐다.

한편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노사합동으로 ‘근로환경개선위원회’를 각 분기별 운영하며 직원들의 근로환경 및 복지, 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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