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웹·스마트앱어워드'서 3개 부문 대상 휩쓸어

2016년 첫 수상 이후 올해까지 6번째 연이어 수상
"고객 편의성 극대화하고 이커머스 신기술 제공 성과"
  • 등록 2022-12-21 오전 10:55:58

    수정 2022-12-21 오전 10:55:58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신라면세점은 지난 20일 열린 ‘웹·스마트앱어워드 2022’에서 모바일서비스 이노베이션 부문을 비롯한 3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김보연(가운데) 신라면세점 이커머스팀장 상무가 지난 20일 열린 ‘웹·스마트앱어워드’ 시상식에서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라면세점)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 주요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참여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모바일 앱 평가 시상식이다.

신라면세점은 사용자환경(UI) 디자인과 콘텐츠, 서비스 등의 지표에서 다방면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웹어워드 모바일서비스 이노베이션 부문, 스마트앱어워드 모바일앱 쇼핑부문 통합, PC웹 종합쇼핑몰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신라면세점은 2016년 ‘종합쇼핑몰분야 대상’, 2017년 ‘마케팅 이노베이션 대상’, 2018년 ‘브랜드·쇼핑부문 통합 대상’, 2019년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 2020년 ‘여행쇼핑분야 대상’ 등을 연이어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다시 한번 인정 받게 됐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9월 인터넷면세점 전면 개편을 진행, 상품 구매 과정과 결제 절차를 단순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 새로운 기술로 맞춤형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 기능과 고객 참여형 동영상 리뷰 기능인 ‘숏폼(Short-Form)’을 선보였다.

특히 전 세계 면세업계 최초로 화상 기반 비대면 상담 서비스 ‘라뷰ON(라뷰온)’을 선보이기도 했다. 모바일 앱과 PC를 통해 신라면세점 오프라인 서울점 매장 직원의 맞춤형 상담을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외에도 신라면세점은 올해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을 위해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구찌뷰티와 함께 메타버스로 진행하는 뷰티클래스를 개최하는 등 디지털 기술 분야 강화에 잰걸음을 내고 있다.

김보연 신라면세점 이커머스팀장 상무는 “이번 인터넷면세점 개편시 고객편의성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동시에 새로운 이커머스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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