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엉뚱발랄 콩순이를 뮤지컬로 만난다. 오는 8일부터 8월 7일까지 서울 왕십리 소월아트홀에서 초연하는 어린이뮤지컬 ‘엉뚱발랄 콩순이 드래곤편’을 통해서다.
‘엉뚱발랄 콩순이’는 유튜브 국내 2위, 2억 뷰를 돌파하며 이미 검증받은 인기 콘텐츠다.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 등에서 조형물을 직접 만든 드림웍스 제작진과 ‘정글에서 살아남기’를 만든 아이크리에이티브팀이 뭉쳤다.
‘엉뚱발랄 콩순이 드래곤편’은 진정한 공주가 되기위해 엉뚱발랄 콩순이와 세요가 따나는 모험 속 이야기를 담았다. 숲의 왕자를 구하기 위해 드래곤을 물리치는 장면은 드래곤의 날개바람, 드래곤이 날아다니는 레이져빔 등의 효과로 표현해냈다. 실제 드래곤을 만난 것 같은 오감만족 4D체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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