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본드톡스]"시장 유동성 풍부..채권값 안 밀린다"

  • 등록 2011-07-04 오후 2:38:09

    수정 2011-07-04 오후 2:38:09

마켓in | 이 기사는 07월 04일 14시 38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이재헌 기자] 한 증권사의 채권운용역은 4일 "시장의 대기 매수세가 여전하다"며 "떨어진 가격을 막판에 만회하는 전약후강의 모습이 오늘도 재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년물의 경우 3.80%, 5년물의 경우 4.05%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다는 믿음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한 자산운용사의 채군운용역은 "그동안 장기물 금리는 올랐지만 반발 매수가 들어오면서 다시 떨어지고 있다"며 "시장의 힘으로 단기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뉴스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오후 2시32분 현재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보합인 103.03을 기록하며 103선을 회복했다. 은행이 4691계약 순매수인 반면 보험사와 외국인이 각각 2737계약, 1833계약 매도우위다.

현물시장에서 국고 3년 10-6호는 전일대비 1bp 오른 3.76%, 11-2호는 1.5bp 상승한 3.775%를 기록하고 있다. 국고 5년물 11-1호는 4.04%로 전일대비 보합, 국고 10년물 10-3호는 전일대비 1bp 오른 4.33%에 거래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