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론을방’은 다방의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서 선보이는 콘텐츠로, 인접한 두 지역에 자취중인 대학생들이 출연해 월세지원금을 놓고 동네의 특장점을 자랑하는 배틀 토론쇼다.
이날 공개되는 건대편에서 다루는 지역은 서울 광진구 화양동과 구의동이다. 두 지역에 실제로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본인의 생생한 자취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동네의 치안, 교통, 편의시설 등 방을 구하는데 필요한 유익한 정보들을 솔직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갑론을방 패널의 승자는 시청자들의 투표로 정해진다. 시청자들은 건대편 마지막화가 공개되는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일상다방사’ 채널 커뮤니티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더 많은 표를 획득한 우승자에게는 월세지원금이 제공된다. 한편 지난 중앙대 편에서는 상도동과 흑석동 패널이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상도동 패널이 최종 승리, 월세지원금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