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6월 글로벌 시승 프로그램 국내서 개최

재규어코리아는 오는 6월 2일부터 13일까지 재규어의 운전성능과 혁신적인 기술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고객 시승 프로그램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The Art of Performance Tour)’를 국내서 진행한다. 재규어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재규어코리아는 오는 6월 2일부터 13일까지 재규어의 운전성능과 혁신적인 기술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고객 시승 프로그램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The Art of Performance Tour)’를 국내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의 일정은 6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6일 부산, 10일 군산, 13일 대구까지 전국 4개 지역에서 차례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2017 세계 올해의 자동차’ 및 ‘2017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2관왕에 오른 재규어 최초 SUV F-PACE 외에도 2017년형 XE, XF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시승 프로그램은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콘 테스트, 저마찰 구간과 링 펜스(Ring Fence) 탈출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했다. 여기에 재규어 글로벌 교육 과정을 이수한 전문 강사를 통한 코스 및 차량 설명도 병행할 예정이다.

연인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케이터링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컬러링 맵 디자인 체험과 각종 체험 존을 준비했고, 네일케어와 손 마사지, 재규어 다이캐스트 전시 등 라운지에서 고객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