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회를 맞은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글로벌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매년 여행, 관광, 항공업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신라모노그램은 호텔신라가 선보이는 어퍼업스케일 호텔 브랜드로, 지난 2020년 다낭에서 첫 운영을 시작했다. 어퍼업스케일이란 객실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상위 15%의 호텔 가운데 최상위 ’럭셔리‘ 호텔 다음 등급을 일컫는다. ’5성 체제‘ 외 호텔 객실 평균 단가를 기준으로 호텔의 등급을 분류할 때 럭셔리, 어퍼업스케일, 업스케일, 어퍼미드스케일, 미드스케일, 이코노미 순으로 분류한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의 카림 메지안 총지배인은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시설에서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특별하고도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하려 노력했다”며 “고객의 모든 순간이 소중한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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