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4일 “독일 소비자연맹지 ‘테스트(Test)‘ 평가에서 각 영역 1위를 차지, 4년 연속 TV제품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55형 이상 부문에서는 55형 F8090, F7090 모델이 공동 1위를 기록하고 39~54형 부문에서 46·40형 F8090과 46·40형 F7090 4개 모델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또 ’26~38형‘ 부문에서도 32형 F6890 모델이 1위로 선정됐다.
삼성 스마트 TV는 최근 독일의 제품 안전, 성능, 품질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65·55형 UHD TV의 화질과 스마트 기능에 대한 성능인증을 받았다. 또 지난 4월에는 독일 전기기술자협회인 ‘VDE’로부터 곡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의 화질을 인증받는 등 주력 TV 모델들이 독일에서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게 됐다.
이효건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소비자 권익을 중시하는 유럽시장에서 소비자 연맹 평가를 통해 삼성 스마트TV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됐다”며 “최고의 제품 기술력으로 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 TV 시장에서의 우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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