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독일 국립 맥주회사 바이엔슈테판은 삼성물산 골프사업팀과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으로 ‘바이엔슈테판 베네스트 라거(이하 베네스트 라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 (사진=바이엔슈테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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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스트 라거는 전 세계 맥주팬들에게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로 평가되고 있는 바이엔슈테판과 국내 최고 명문 골프클럽인 베네스트와의 스페셜 콜라보 에디션으로 ,골프클럽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4.8도의 경쾌하고 상쾌한 음용성과 최상급 할러타우 아로마홉의 향을 섬세하게 느낄 수 있는 세션라거다.
현재 베네스트 라거는 삼성물산의 전국 골프클럽에서(안양CC,가평.안성.동래베네스트,글렌로스 골프클럽) 생맥주로 동시 출시되었으며 경품 이벤트와 시음행사 등 다양한 론칭 행사를 진행 중이다.
| (사진=바이엔슈테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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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엔슈테판 한국공식 수입사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 김승학 대표는 “독일 국립 맥주회사인 바이엔슈테판이 맥주가 아닌 타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맥주를 선 보이는 것은 1000년의 역사 동안 전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프로젝트”라며 “명품 맥주와 명문 골프클럽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시너지효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소비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