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폴)환율 1176~1192원..정상 도달후 휴식

  • 등록 2003-10-27 오후 1:10:10

    수정 2003-10-27 오후 1:10:10

[edaily 최현석기자] 27일 edaily 외환전문가 폴을 분석한 결과, 이번주(27~31일) 달러/원 환율의 저점은 1175.60원, 고점은 1191.60원으로 전망됐다. 전문가들은 이번주에도 달러/원 환율이 고지를 향한 산행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달 중순 환율 급등을 촉발한 역외세력 숏(달러과매도) 포지션 커버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는 분석. 1190원선을 넘어설 경우 외국인 주식매수분 헤지 수요 급증으로 한차례 더 환율이 급등할 수 있다는 견해도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고지가 생각보다는 멀지 않다는 인식도 상당한 편이다. 글로벌 달러약세와 미국의 아시아 통화 강세 압력이 진행형이라는 분석이다. 1190원 위에서는 당국 매도개입이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추격매수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물론 엔화와 원화간 차별화가 뚜렷해지고 있어 달러/엔 낙폭이 그대로 달러/원에 연결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엔/원 역시 고점 확인 작업을 지속할 수 있다는 예상. 이번 폴 참가자는 외환은행 최영진 대리, 크레디리요네 이병협 이사, 앵도수에즈 김진규 상무, 삼성선물 정미영 과장, 동양선물 이영석 연구원, 동원증권 김영준 연구원, 하나經硏 김동환 연구원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10월27일 08시36분 edaily `FX플러스`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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