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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부터 '엘리자벳'까지…EMK 2022년 라인업

소극장 뮤지컬 '프리다' 첫 선
'마타하리' '웃는 남자'도 재공연
  • 등록 2021-12-07 오전 10:33:48

    수정 2021-12-07 오전 10:33:48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2022년 뮤지컬 라인업을 7일 공개했다.

EMK뮤지컬컴퍼니 2022년 공연 라인업(사진=EMK뮤지컬컴퍼니)
EMK가 선보이는 2022년 첫 작품은 지난 11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뮤지컬 ‘엑스칼리버’다.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6주간의 앙코르 공연으로 관객과 다시 만난다. 김준수, 이지훈, 신영숙 등 기존 출연 배우들에 김성규, 김소향, 케이 등이 새로 합류한다.

EMK가 소극장 콘텐츠 프로젝트로 제작한 뮤지컬 ‘프리다’는 내년 2월부터 5월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정식 초연한다. 소아마비와 온몸이 부서지는 교통사고를 겪고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화가 프리다 칼로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EMK의 첫 번째 창작뮤지컬로 2016년 초연, 2017년 재연을 성공적으로 치른 뮤지컬 ‘마타하리’는 내년 5~8월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5년 만에 관객과 다시 만난다.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정부에 체포돼 총살 당한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초연 당시 개막 8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1년 만에 올라간 재연 또한 무대와 대본을 대대적으로 수정해 누적 관객 20만명의 기록을 세웠다.

EMK의 두 번째 창작뮤지컬 ‘웃는 남자’는 내년 6~8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세 번째 시즌으로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초연 당시 5년의 제작 기간, 175억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돼 한국 뮤지컬계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국내 공연 10주년을 맞는 뮤지컬 ‘엘리자벳’이 EMK의 2022년 라인업 대미를 장식한다. ‘모차르트!’ ‘레베카’를 탄생시킨 작가 미하엘 쿤체,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대표작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 시즌 공연이다. 내년 8월~11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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