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 삼성전자 DS부문 시스템 개선사업 수주

  • 등록 2023-06-16 오후 1:52:43

    수정 2023-06-16 오후 1:52:43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세토피아(222810)삼성전자(005930)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내 플랫폼 구축에 이어 업그레이드 및 시스템 개선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iSPEC 시스템 개선 사업은 지난 2월 구축한 eSPEC 시스템과 통합하는 과제로서 2단계 사업으로 분류된다. iSPEC 시스템 개선 계약 외 2가지 계약은 제조 WP 시스템 내에 노후화된 기능 개선을 위한 파일럿(pilot) 사업, 물류 셀타(SELTA) 시스템 배치 고도화 및 레일 구성을 시스템화하는 작업이다. 회사가 수주받은 총 3건의 계약 금액은 약 10억원 규모다.

iSPEC 시스템은 삼성전자 DS 부문 내 생산, 관리 분야의 규격, 규정, 규칙 등의 표준화 중 메모리 분야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세토피아 보안서비스 사업부는 지난 2월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 P 기술팀과 기존 노후화된 시스템을 표준 플랫폼으로 재구축하는 사업을 수주받은 바 있다.

세토피아 관계자는 “시스템 구축 기술력을 삼성전자 DS에서 높이 평가 받아 지난 1단계 계약에 이어 2단계 계약을 맺었다”며 “제조 WP 컬(Curl) 기능 웹 전환 파일럿(Pilot) 개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본 개발 계약까지 지속적으로 연계 사업을 이어 나가는 협력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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