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ETF 90조 시대...올해 금리형·채권형 순자산 '쑥'

  • 등록 2023-02-15 오전 10:45:07

    수정 2023-02-15 오전 10:45:07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규모가 어느덧 90조원으로 불어났습니다.

고금리 국면 금리형과 채권형, 증시 반등에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를 담은 국내 주식형도 순자산이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어제(14일) 종가 기준 국내 ETF 순자산총액은 89조6073억원입니다. 지난해 말(78조5116억원)과 비교하면 올해 들어서만 10조원 이상 늘었고, 상장종목수는 676개입니다.

인공지능(AI) 투자 열풍과 기술주 반등에 미국 빅테크, 중국 전기차를 담은 해외 주식형도 순자산 증가 상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상반기까진 안전자산 중심의 자산배분 전략이 유효하다는 조언이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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