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방은 프롭테크(Proptech)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오프라인 중심이던 부동산 시장을 온라인으로 전환시켜 부동산 시장 내 정보의 비대칭성과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번 광고는 다방 파트너 중개사들의 전문성과 다방싸인의 기술력이 만나 미래지향적 혁신을 추구한다는 다방의 비전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올해로 8년째 다방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이혜리가 또 한 번 광고 모델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혜리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공인중개사로 등장한다. 이어 기술의 혁신을 상징하는 혜리의 아바타가 3D View, 360·VR. 비대면 계약 등 혁신적 기술과 맞춤형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프롭테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다는 의미를 전한다.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는 “비대면 계약 서비스 다방싸인 론칭 이후 다방은 앱 하나로 검색부터 계약까지 물 흐르듯 진행되는 원스톱 플랫폼의 형태를 갖췄다”며, “앞으로도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저들과 공인중개사들에게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프롭테크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