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나의 인천, 인천의 꿈’이라는 주제로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인천의 과거와 민선 8기 현재·미래를 시민과 공유하고 미래 비전에 대해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창길 크리에이터, 심영수 ㈜진영 대표이사, 김한솔이 출판스튜디오 대표, 조성환 유나이티드 FC 감독, 차예카테리나 ‘고려인 엄마들모임’ 대표와 ‘나에게 인천이란’을 주제로 서로의 과거·현재 이야기, 인천에서의 성공기, 도전 속 어려움, 시정 발전 정책 등을 공유한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포스터에 표시된 QR코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읽으면 구글 폼으로 자동 연결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인천시의 과거와 현재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비전을 공감하는 소통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