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트레이딩 P2P 거래' 블록체인 마하, 27일 첫 밋업

  • 등록 2018-12-26 오전 10:28:37

    수정 2018-12-26 오전 10:28:37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인공지능(AI) 챗봇 기반 P2P(개인간)거래 서비스 ‘마하’(MACH)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디센트레 블록체인카페에서 첫 단독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하는 거래 조건과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트레이딩 로봇을 통해 거래 당사자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거래를 제안해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밋업에서는 마하의 메인넷이 될 DAIOS와 관련하여 황병대 DAIOS 공동창립자가 발표하고, 마하의 주요 투자자인 빈현우씨와 최세준 마하 대표가 시장 전망과 사업 계획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마하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암호화폐 마하의 공개 투자모집은 체인비 거래소에서 거래소 기반 공개 투자모집(IEO) 형태로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한다. 마하 서비스 운영은 다음달 14일 클로즈 베타(Closed Beta)를 시작으로 내년 2분기부터 공식 운영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이번 첫 밋업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마하가 IEO를 통해서 투자자들에게 생태계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이 외에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와 관련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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