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발명진흥회는 오는 11월 2일까지 전국의 초등·중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44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글짓기·만화 공모전’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올해로 44회째를 맞아 창의력과 상상력을 가진 우수한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소년 발명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주제는 ‘나만의 상상 속 발명이야기’로 코로나19 이후 나의 생활을 편하게 바꾸거나 우리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발명이야기를 구성해 자유롭게 글짓기나 만화로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 및 청소년들은 공모전 모집요강을 참조해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참가신청서 작성과 함께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선정·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