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공예로 전하는 꿈과 희망…'요상한 특질'전

김연진 작가 개인전
3월 13~4월 7일 KCDF 윈도우갤러리
  • 등록 2024-03-13 오전 10:22:12

    수정 2024-03-13 오전 10:44:0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024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작가 부문에 선정된 김연진 작가의 개인전 ‘요상한 특질 The odd trait’을 3월 13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 인사동 KCDF 윈도우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예·디자인 분야 작가 및 기획자·단체를 대상으로 공예작가 총 19팀을 선정해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4년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사업의 첫 번째 전시다. 김연진 작가는 “유리공예를 통해 응원과 위로, 꿈과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표현했다”며 “고온에서 달궈진 유리가 액체로 녹는 순간을 직관적으로 포착해 꼬아내는 성형방식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공진원 최재일 공예진흥본부장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공예작가 총 19팀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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