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판도라티비(대표 김경익)는 최근 라임(LIME)과 제휴해 감각적인 모바일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비롯한 유명 가수들의 라이브 방송 등 음악분야의 콘텐츠 유통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판도라티비는 이번 제휴로 뉴미디어에 최적화된 콘텐츠와 제작기술을 보유한 라임뮤직의 강점을 활용해 판도라티비가 기존에 제공하던 음악 분야 콘텐츠 이용자의 범위를 늘려갈 계획이다.
모바일 뮤직비디오 전문채널로 유명한 라임(LIME)은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음악 콘텐츠를 유통하는 업체로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아티스트의 색깔을 효과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주로 연예기획사와 가수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뉴미디어를 활용한 저비용 고효율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판도라티비 관계자는 “라임(LIME)의 영상이 마치 앨범자켓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과 마이티마우스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를 느끼게 해준다”며 “마이티마우스의 최고 전성기를 함께 해오며 ‘마이티걸’로 불리워온 보컬리스트 소야의 지원사격으로 더욱 풍성한 영상미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라임의 감각적인 영상과 마이티마우스, 소야의 케미는 공식 페이스북페이지 ‘라임비디오(https://m.facebook.com.LimeVideos)’와 함께 판도라TV, 코리아탑100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