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텍티앤, 대규모 교통카드단말기 유지보수 계약에 `강세`

  • 등록 2019-05-22 오전 10:01:08

    수정 2019-05-22 오전 10:01:08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에이텍티앤(224110)이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3분 현재 720원(7.81%) 오른 9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텍티앤은 한국스마트카드와 128억원 규모의 교통카드시스템 단말기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매출액의 71.21%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에이텍티앤은 지난해 매출액이 1186억원으로 전년대비 189.7% 급증했으며, 영업이익도 110.5% 늘어난 7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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