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빚투' 신용잔고, 19조원대로 줄어...반대매매·상환 등 늘어

  • 등록 2022-06-23 오전 10:30:09

    수정 2022-06-23 오전 10:30:09

주식시장이 급락하면서 개인 투자자가 빚을 내 주식을 사는 ‘빚투’ 잔고가 1년 반 만에 19조원대로 줄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 자료를 보면 지난 21일 기준 개인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한 신용거래융자의 잔고는 19조8천546억원으로, 1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19조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

신용 잔고는 개인이 신용거래를 통해 주식에 투자한 뒤 아직 갚지 않은 금액으로, 주가 하락이 예상되면 상환 등으로 잔고가 감소합니다.

또 주가가 급락해 반대매매로 강제 청산될 경우에도 잔고는 줄어듭니다.

실제 최근 반대매매 규모는 코스피가 3.52% 급락한 지난 13일 이튿날부터 크게 올랐고, 지난 15일에는 315억6천만원으로 8개월 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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