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이노텍, 美 스마트폰 판매부진에 약세

  • 등록 2018-11-21 오전 9:26:23

    수정 2018-11-21 오전 9:26:23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LG이노텍(011070)이 미국에서 LCD 스마트폰 판매 부진 영향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LG이노텍 주가는 전일대비 3.32% 내린 9만3300원을 기록 중이다. 미국에서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과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부진을 과소평가했다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가 수준으로만 보면 매력적인 할인 국면이지만, 시점으로 보면 1~2개월의 악재 반영 기간이 필요하다”며 “악재는 절정을 지나고 있으며, 수요 부진을 반영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광학솔루션 이익을 각각 10%, 13% 하향 조정했으며, 4분기 영업이익은 150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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