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육군 제7보병사단에 위문품 전달

지난달 설에는 제21보병사단 등 위문활동 전개
  • 등록 2023-02-03 오전 11:39:03

    수정 2023-02-03 오전 11:39:03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CJ푸드빌은 한파 속에서도 국가 안보에 사력을 다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위문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김찬호(왼쪽) CJ푸드빌 대표가 2일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육군 제7보병사단을 찾아 김진호 육군 제7보병사단 사단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은 지난 2일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육군 제7보병사단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강원도 전방에서 국토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식에는 김찬호 CJ푸드빌 김찬호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위문품은 뚜레쥬르 빵(단팥빵·소보로) 및 음료 각 9000개와 빕스 폭립·볶음밥 등 레스토랑 간편식(RMR) 100인분으로 구성했다.

김찬호 대표는 “매서운 추위와 싸우며 휴일 없이 호국에 힘쓰는 칠성부대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위문이 군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J푸드빌은 지난달에도 설을 맞아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제21보병사단 및 수도군수지원단, 제1공병여단을 방문해 뚜레쥬르 빵 및 빕스 간편식 제품을 전달하는 등 국군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위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람 맞아?…가까이 보니
  • 상큼한 'V 라인'
  • "폐 끼쳐 죄송"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