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5본부, 1센터, 30팀, 46지점에서 5본부, 1센터, 3부문, 4지역부문, 32개팀, 46지점으로 조직을 정비했다.
특히 채권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채권본부를 신설하고 업무 효율화와 시너지 제고를 위해 IB영업본부와 WS(Whole Sale)영업본부를 통합했다.
또 신흥시장 개척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한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해외사업팀을 신설했으며 운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파생상품팀을 금융공학팀에서 분리시켰다.
한화증권은 한편 WS영업본부 본부장에 이옥성 전무를 임명하는 등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WS영업본부 본부장 이옥성(李玉成)전무 ▲지점영업본부 본부장 임진규(林振奎)상무 ▲자산운용본부 본부장 권희백(權熙栢)상무 ▲중서부지역부문 부문장 금세종(琴世鐘)상무 ▲강북지역부문 부문장 김형창(金炯昌)상무 ▲강남지역부문 부문장 박용욱(朴容煜)상무 ▲영남지역부문 부문장 구승호(具勝鎬)상무
▲주식운용팀 예규창(芮圭昌)팀장 ▲금융공학팀 문상원(文祥源)팀장 ▲파생상품팀 김동욱(金東旭)팀장 ▲전략기획팀 박종철(朴鍾撤)팀장 ▲법무팀 이재만(李在萬)팀장 ▲해외사업팀 이윤곤(李鈗坤)팀장 ▲결제사무팀 김연호(金鍊鎬)팀장 ▲감사팀 김정민(金正敏)팀장 ▲준법감시인 문철호(文哲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