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첫 선을 보인 스테이션은 멜론 앱 내에서 인기 아티스트가 직접 선곡한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고 팬들과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단독 진행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스타DJ’에서 시작했다.
스테이션은 뮤직토크쇼, 오디오형 예능 등 다양한 포맷의 프로그램을 매주 각 장르의 대표 아티스트가 진행하며 폭넓은 음악 장르를 소개하고 테마에 따라 음악 이야기를 전달한다.
2일 오후 6시에는 다양한 분야 인물들의 일상과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오늘음악’ 전미도 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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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개된 락의 전설 봄여름가을겨울 편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서 패션디렉터로 변신한 디자이너 박승희편 역시 세대를 아우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테이션은 멜론 애플리케이션 홈 화면 상단 더보기 메뉴와 홈 화면 하단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에이핑크 박초롱, 이영지, 정기고 등 여러 장르의 대표 아티스트가 쉽고 재미있게 음악 및 아티스트, 관련 정보를 전달해 이용자의 취향을 확대하고 폭넓은 음악 감상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멜론은 이용자의 취향에 따른 다양한 음악 감상 방법을 확장하고 감동을 더할 수 있는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멜론 회원과 아티스트 및 음악 전문가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는 멜론DJ의 ‘아티스트는 뭘 듣니’ 코너에서는 스테이션 출연 또는 화제의 아티스트들이 추천하는 음악을 플레이리스트로 만날 수 있다.
멜론 관계자는 “스테이션을 개편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한 직관적인 UI를 도입했다”며 “지속적으로 이용자의 다양한 취향과 달라진 감상 환경에 맞는 양질의 콘텐츠와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