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호석유, 3분기 실적 10년 내 최대치 전망에 '강세'

  • 등록 2020-09-28 오전 9:38:39

    수정 2020-09-28 오전 9:40:04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금호석유(011780)가 NB라텍스(Nitrile Butadiene Latex) 마진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실적 호조를 견인할 거란 평가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금호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00원(10.71%) 오른 1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의 분석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한 215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47% 상회할 전망이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특히 라텍스 NB라텍스 마진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 3분기 합성고무 영업이익은 908억원으로 10년래 최대치가 예상된다”며 “2021년 고무사업의 빅 사이클(Big-Cycle)을 전망한다”고 평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상큼한 'V 라인'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