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한국관광공사 손잡고 ‘K-푸드’ 알리기 앞장

롯데백화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숍 ‘시시호시’
한국관광공사와 우리나라 음식 관광 기념품 알리기 나서
‘경북 영덕’, ‘충남 서천’ 등 지역별 주요 특산물 선정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 성수·DDP서도 행사 진행
  • 등록 2022-11-09 오전 10:17:03

    수정 2022-11-09 오전 10:17:03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롯데백화점이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K-푸드 기념품’ 알리기에 나선다.

롯데백화점X한국관광공사 지역 음식 관광 기념품 영덕대게게딱지장(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숍 ‘시시호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K-푸드 기념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음식 관광 기념품 8개를 상품화해서 선뵌다고 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과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음식 관광 기념품 개발과 육성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134곳의 시장조사를 통해 100여 품목을 우선 선정했다. 전문가들과 여러 차례의 품평회를 진행해, 경북 영덕의 ‘대게 게딱지장’, 경북 안동의 ‘조청 캐러멜’, 충남 서천의 ‘김스낵’, 전남 고흥의 ‘유자 샌드웨이퍼’ 등 총 8개의 지역 특산물을 최종적으로 선정하고 단순 비용 지원을 넘어 상품 발굴부터 위생관리, 패키지 디자인, 유통 컨설팅 등 전 프로세스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온라인에서 ‘대게 먹방’ 영상 등이 유행하며 외국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대게 게딱지장’의 경우 외국인들도 거부감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포장 방식과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는 등 지자체나 소상공인 차원에서 실현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개선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K-푸드 기념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판로 개척에도 힘쓴다. 대표적으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에서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82 Terminal ? K-Local Souvenir Shop’ 팝업을 진행해, 롯데백화점과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기획한 ‘지역 음식 관광 기념품’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특산 식품들을 다양하게 선뵐 계획이다.

특히, 기념품 팝업인 만큼 인테리어와 리플렛 등 전체적인 비주얼 콘셉트를 여행의 설레임을 느낄 수 있는 ‘공항’으로 연출하고, 상품에 따라 ‘국제선’과 ‘국내선’으로 나누어 재미 요소를 더했다. ‘국제선’에서는 ‘지역 음식 관광 기념품’ 8종을 중심으로, ‘시시호시’ 매장에서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과즐’, ‘맛밤’, ‘대추칩’ 등의 전통 간식과 이번 팝업을 위해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인 전진아 박사가 특별히 선정한 전통주 10종도 만날 수 있다.

‘국내선’에서는 ‘상생상회’와 함께 ‘파머스마켓’을 열어, 지역별 우수 농산물들도 엄선해 선보인다.

본점 팝업 후에는 백화점을 벗어나, 성수동과 동대문에서도 ‘K-푸드 기념품’의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롯데백화점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성수동의 프로젝트렌트 5호점에서 두번째 ‘+82 Terminal ? K-Local Souvenir Shop’ 팝업을 진행한다.

또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은 동대문의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하는 ‘2022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에도 참여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K-푸드 기념품’을 알린다. 그 외에도 롯데백화점은 김포공항점, 인천점, 부산본점 등 총 5개 점포에 입점한 ‘시시호시’ 매장에서도 이번에 기획한 ‘지역 음식 관광 기념품 8종’을 포함해 다양한 ‘K-푸드 기념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서수정 롯데백화점 시시호시팀장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의 음식 관광 기념품을 외국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국내 지자체 및 소상공인들과의 상생 측면에서도 굉장히 가치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재미있고 가치 있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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