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엔 이유가 있다

제철 싱싱한 식재료 고집하는 일식 레스토랑 ‘사이카보’
  • 등록 2009-10-27 오후 5:33:00

    수정 2009-10-27 오후 5: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청담동의 새로운 일본 레스토랑으로 각광받고 있는 ‘도쿄 사이카보(Tokyo Saikabo/대표 오지선)’가 늦가을 메뉴로 사케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명품 일본술과 ‘밤, 꽁치, 송이’를 소재로 한 가을에 맞는 일본 가정식 요리를 선보인다.

도쿄 사이카보의 요리자문과 컨설팅을 맡고 있는 이는 싱싱한 제철 식재료와 그에 걸맞는 조리법으로 일본요리의 새장을 열었다고 평가 받고 있는 일본의 유명 요리사인 마사히로 카사하라(笠原 将弘· Masahiro Kasahara)씨이다.

카사하라씨는 일본 가정식 요리의 전통을 살리면서 현대적인 재해석까지 덧붙여 일본 젊은층 사이에 요리 붐을 조성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카사하라씨의 요리 특징은 식재료의 맛을 100% 살려내는 조리법으로 담백하면서 깔끔한 음식을 만들고, 사계절별 음식 데커레이션을 만든다는 것이다.

도쿄 사이카보가 카사하라씨의 요리자문을 받아 가을진미로 출시한 제품은 총 6가지이다. 일본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핫토리영양전문학교 출신인 도쿄 사이카보 오지선 이사의 섬세한 요리 감수도 요리맛을 더하는 요소이다.

버섯 무우드레싱 샐러드는 산뜻한 폰즈를 사용, 맛깔스러운 느낌의 샐러드이다.

닭과 밤 간장조림은 부드러운 닭과 맛이 제대로 오른 밤을 일본 특제간장소스에 조리는 것으로, 붉은색의 한국식 닭볶음탕과는 또다른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이외에 구수함이 가득한 계절생선인 ‘꽁치 참숯 소금구이’, 가을별미인 송이를 이용한 솥밥, 튀김, 참숯구이 등이 마련돼 있다.

도쿄 사이카보는 1, 2층을 합쳐 150평 규모로 다다미방, 오픈키친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룸이 많아 연말연시 이색모임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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