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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노엘 “날 까는 사람은 대깨문…벌레들”

  • 등록 2021-04-20 오전 11:00:41

    수정 2021-04-20 오전 11:00:41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등으로 물의를 빚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장용준(활동명 노엘)은 “나를 까는 사람들은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이라고 주장했다.

장용준 인스타그램
장용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이 “앨범 나오면 사람들이 욕할 텐데 마음가짐은?”이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장용준은 “저는 댓글을 안 본다.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 나름대로 열심히 살 거다.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를 까는 사람들은 거의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이기 때문에.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옆에서 지인이 “너 그런 말 해도 되냐”라고 하자 장용준은 “뭔 상관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인은 장용준을 향해 “대단하다. 멋있다”라고 했다.

아울러 장용준은 “우리 아빠한테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내지 마라. XX 온다고 하더라”고 당부했다.

장용준은 최근 1인 레이블을 설립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19일에는 새 EP 앨범 ‘21’S/S’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하지만 장용준이 집행유예 기간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너무 이르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장용준은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출연 당시 성매매 시도 논란으로 중도 하차했다.

장용준 트위터에는 “오빠랑 하자”, “조건 하고 싶은데” 등의 글이 올라와 조건만남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커지자 장용준은 “순간의 호기심으로 트위터를 통해 저급한 말을 내뱉은 것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그러한 방식으로 어떠한 만남을 가져본 적은 결단코 없다”고 사과했다.

이후 인디고 뮤직에서 음악 활동을 하던 장용준은 지난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지난해 6월 징역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 명령이 확정됐다. 올해 2월에는 부산에서 폭행 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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