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發 불안? 주식 싸게 살 기회!"

  • 등록 2009-02-19 오후 1:54:11

    수정 2009-02-19 오후 1:54:11

[이데일리 조임정기자] 지난해 3분기 리먼브라더스 파산 당시의 패닉장세 중심에는 외국인들, 특히 미국계 자금 이탈이 있었다.
 
최근에는 유럽 지역의 부실 우려가 부각되면서 국내에 투자된 유럽계자금의 유출이 우려되고 있다. 동유럽 국가들은 약 90%의 부채를 유럽에서 충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위기가 유럽 국가 전체로까지 퍼질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노선오 브이에셋 팀장은 "당분간 금융시장의 불안은 불가피하겠지만 장기적인 시각에서 지난 10월 저점을 겪었던 거처럼 또 한번의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경제 재테크 케이블방송 이데일리TV는 오후 3시부터 방송되는 `증시와이드` 프로그램에서 박스권 하단에서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주식시장에 대응하는 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늘 다룰 종목은 LG전자(066570), 현대차(00538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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