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證, 11월 ‘한화 예술더하기’ 사회공헌 진행

  • 등록 2014-11-18 오전 11:05:33

    수정 2014-11-18 오전 11:05:33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한화 예술더하기‘ 11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 예술더하기’는 2009년부터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해온 저소득층 아동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함께 멀리’라는 한화의 기업이념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업 중 하나다. 한화투자증권은 2012년부터 매달 선유지역아동센터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과 함께 주변환경 속의 소리를 채집해 친구들에게 들려주거나 채집한 소리를 모래 위에 그림으로 표현하는 등 소리를 이용한 미디어 아트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황성철 인사지원팀 상무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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