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레오컴과 손잡고 재택근무 보안시장 공략 강화

`실드앳홈` 서비스에 바이오 생체인증 기술 적용
  • 등록 2021-08-24 오전 11:15:43

    수정 2021-08-24 오후 3:25:27

(왼쪽부터)김종필 소프트캠프 부사장,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 이용우 레오컴 대표, 강명석 레오컴 전무가 바이오 생체인증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소프트캠프 제공)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소프트캠프(258790)는 생체 인증 플랫폼 전문기업 레오컴과 함께 디지털 인증이 강화된 `실드앳홈`으로 원격근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비대면 업무환경에서 개인의 신분을 위장, 도용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며 안전한 인증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비밀번호나 PIN(개인식별번호) 등이 있지만 생체인증은 사용자 고유의 생체 정보를 이용하는 것으로 분실, 도난 등 우려없이 높은 보안 성능을 제공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소프트캠프는 원격근무 전용 보안 단말기 `실드앳홈 제로(SHIELD@Home Zero)`에 △바이오 생체 인증 △엣지 감지(Edge Detection)-카메라 촬영 감지 △다중 얼굴 감지-비인가 사용자 접근 감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레오컴은 바이오 생체인증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국내 4대 금융 그룹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안이 강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안전한 원격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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