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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중기부의 10대 미션 중 하나인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과 연계해 공정한 유통환경 조성과 공영라방, 공영앱의 민관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소비침체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중소·소상공인 판로지원을 통해 민생안정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디지털시대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고도화를 위해 공영라방, 공영앱의 민관협력 강화도 추진한다.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을 소상공인 지원 채널로 집중 육성하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해 디지털 판로 확장에도 나선다. 네이버, 쿠팡 등 기존 라방과 더불어 유튜브 인스타크램 숏폼 등을 더해 총 9개 민간 플랫폼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중기부 10대 미션 중 ‘고금리로 인한 중소기업계 금융애로 대응’의 일환으로는 상생펀드 신규 도입 및 상생결제 확산을 핵심미션으로 추진한다. 저금리 상생펀드 운영으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고, 유통망 상생결제 확산에도 나선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고금리·고물가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중기부와 함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핵심미션을 수립했다”며 “이번 과제를 충실히 수행하여 공정·상생·소비자의 가치를 구현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