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심, 취약계층 '긴급구호 식품지원'

  • 등록 2021-02-22 오전 9:49:19

    수정 2021-02-22 오전 9:49:1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심(대표이사 박준)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전국푸드뱅크와 손잡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결식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이머전시 푸드팩(긴급구호 식품지원) 사업 착수식'을 갖고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농심은 올 한해 코로나19 등 재난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1만 가구에 즉석국, 라면, 통조림, 생수 등 자사 제품을 기부한다.

정흥우(왼쪽부터)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장, 황청용 농심 전무,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지난 19일 종로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사업 착수식을 갖고 이머전시 푸드팩을 포장하고 있다.

서상목 회장은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가 곤란한 위기계층에 희망의 사다리"라고 말했고 황청용 농심 전무는 "이머전시 푸드팩 기부 물량을 더욱 확대하여 취약계층 결식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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