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 美 시장 겨냥 ‘피콜로프리미엄’ 웨비나 성료

필립 워슐러 박사 ‘피코윤곽술’ 임상결과 공개
  • 등록 2023-09-11 오전 11:28:57

    수정 2023-09-11 오전 11:28:57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의료용 레이저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은 미국 의사 대상으로 ‘피콜로프리미엄’을 주제로 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레이저옵텍의 ‘피콜로프리미엄’ 웨비나 포스터. (사진=레이저옵텍)


지난 7일 개최된 이번 웨비나는 선택적 깊이 조절이 가능한 프랙셔널 피코세컨드 레이저 피콜로프리미엄의 ‘피코윤곽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사로 참여한 필립 워슐러 박사는 피콜로프리미엄을 활용한 피코윤곽술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심도 있는 패널 토론도 이뤄졌다. 피코윤곽술은 피콜로프리미엄을 활용해 턱 라인, 뺨 타이트닝, 눈가 및 입가의 주름, 전반적인 얼굴 윤곽을 개선하는 개념이다.

워슐러 박사는 레이저옵텍의 글로벌 키닥터다. 미국 스포케인 피부과 설립자로, 워싱턴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코스메틱피부과 및 미용외과학회 회장 및 워싱턴주 피부과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세계적 명성의 피부과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이날 진행을 맡은 휴스턴 리프레시피부과 설립자인 수수닐 칠루쿠리 박사는 레이저옵텍의 헬리오스785(수출명 HELIOS 785 PICO)를 이용한 색소 치료 임상결과도 소개했다.

그는 “헬리오스785는 매우 안전하고 다운타임이 거의 없이 색소 치료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라며 “특히 기미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저옵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국 현지의 의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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