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해에는 공개모집에 참여한 시민 2198명이 공익제보단으로 활동하며 4만7007건(2020년 5~11월)의 공익제보가 이뤄졌다.
올해 공단은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5000명 모집해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포상금의 기준을 위반된 관련법에 따라 일원화하고 제보단 활동이 배제되는 기준을 신설했다.
기존에는 경고·과태료·범칙금 등 처분결과에 따라 금액에 차등을 두었으나 올해에는 도로교통법 위반(신호위반 등 6개 항목)은 4000원, 자동차관리법 위반(번호판 가림 및 훼손)은 6000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모집은 이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총 26일간 진행되며, 지원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